방콕에서 차 타고 1시간 30분 도착 후 배 타고 30분 그곳은 지상 낙원
방콕에서 뜬금없이 에메랄드 빛 바다가 보고싶으면 지금 당장 2시간만 투자해보세요
여러분 눈앞에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를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초타가 방콕에서 5년 살았고 파타야에서 1년 살았다는 말 한적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그렇게 살아봤습니다
그래서 잘 압니다
믿고 계속 읽어나가주세요
방콕에서 버스를 타던, 택시를 타던 촌부리주 파타야시에 무조건 1시간 30분 안쪽으로 도착합니다
그럼 일단 반은 성공한 것 입니다
그리고 다음 순서는 파타야 선착장으로 가는 것입니다
버스를 타고 파타야 터미널에 도착하시게 될 경우 앞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오토바이 택시를 잡으세요
요즘 시대는 옜날처럼 택시기다리고 할 세대는 아니니까 조금 더 스마트 한 사람이 되고 싶으시면 구글맵을 통해 도착시간을 확인하시고 도착하실때쯤 그랩이나 우버앱을 켜시고 택시를 예약하세요.
시간차는 1-3분 내지. 당연 그랩이던 우버든 여러분이 조금 늦게 도착한다고 그냥 가지는 않을테고 기다려주겠지요?
아니라면 여러분이 먼저 도착하신 경우라도 1-3분내지 기다리시면 터미널 앞에 여러분이 그랩하거나, 호출 하신 어플리케이션 콜 서비스 택시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도착지는 pier pattaya 라고 검색하시면 될 겁니다.
요금은 아무리 많이 나와봤자 200바트 안넘습니다 이유는 터미널에서 선착장까지 거리가 그닥 멀지 않아서입니다.
방콕에서 자가용이나, 택시로 이동하시는 조금 여유가 있으신 분 들은 그냥 선착장으로 바로 쏘세요.
자 우리는 지금 선착장에 도착해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그대로 선착장으로 향하시기 그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스피드 보트의 사람에게 일부러 잡히시던가 아니면 그들을 직접 찾으세요. 찾으시는데 10초도 안걸릴겁니다. 앞에서 호객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하세요. 왕복 200바트(한국돈으로 8,000원돈) 오케이?
네 그들은 오케이 해줄겁니다. 왜냐면 그게 곧 정가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에 어디로 가고싶은지 목적지가 어디인지 물어올것입니다.
그럼 대답하세요. " 코란 " 이라고요.
여기까지 오셨다면 99% 진행된겁니다
나머지 1%는 바로 여러분 눈에 에메랄드 빛 바다를 담는것입니다.
어렵지 않지요?
네 쉽습니다.
제가 파타야 살면서 매주 마다 파타야 선착장을 찾아 가까운 에메랄드 섬으로 훌쩍 훌적 떠나곤 했습니다
나중에 한두번 탔던 스피드보트 사람과 직접 흥정까지 해서 100바트에 왕복으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자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1시간 30분, 그리고 스피드 보트타고 30분
바로 그곳은 롱 아일랜드가 비치 되어있는 비취인 곳입니다
바닷물 색깔은 당연 에메랄드 빛 일테지요
마음이 갑자기 우울해지거나 확실한 기분전환이 필요할때가 온다면 방콕에서 2시간만 투자해서
여러분의 마음을 힐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 초이스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여행보다 태국여행 추천하는 핵심적 이유 (1) | 2021.10.11 |
---|---|
태국 여행 한국여행자들의 필수코스 롯파이딸락 야시장 (0) | 2021.10.10 |
태국인 피부가 하얀 2가지 이유 (0) | 2021.10.09 |
태국 방콕에서 핸드폰 컴퓨터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MBK를 찾아가자 (0) | 2021.10.09 |
태국 무서운 이야기 질투의 화신 태국인 여성에 관하여 (0) | 202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