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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한국 남자들의 태국여행 그것이 알고 싶다

한국 남자들의 태국여행 그것이 알고 싶다.

초타가 자주 이야깃거리를 올리는 것이 바로 이 남자들의 태국여행입니다.

절대적 관점으로 비관해서 바라보실 거면 바로 창을 내려주세요.

여러분 모든 남성과, 여성이 서로간 이성에 끌리는 것은 원초적 본능입니다.

요즘 21세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로써,

언제까지 이 성 관념에 관하여 구시대적 논리를 펼치며 비관하기만 하실 텐가요.

 

태국 밤문화 여행

네 그렇습니다. 필리핀 밤문화, 태국 밤문화, 동남아 밤문화. 

유명하지요. 왜 유명 해졌겠습니까? 그만큼 정~~~~ 말 많은 사람들이 위 목적으로 타국의 땅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20대-30대 분들은 아무래도 세련된 젊음의 디바이스가 장착되어있으니 클럽 쪽을 통해 타국의 여성과 원나잇을!

나이 지긋하신 40-50대분들은 아무래도 생체 배터리 용량이 젊은 친구들에 비해 적을 테니 EASY, 쉽게 가자식으로 돈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빨리 목적을 이루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원하셔서 성매매 중개인 or 가이드 등을 통하여, 아니라면 그런 것들을 쉽게 해결해주는 업소들을 찾으시겠지요?

 

너무 적나라하게 까발렸나요? 근데 어쩌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태국 밤문화 남자들의 핵심적 목적이기도 하고 현실이기도 합니다.

초이스 타이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에게 맥락 없고, 문맥 없고, 근거 없는 이야기 안합니다

제가 옛 소식적에 위에 말한 20-30대, 그리고 후자에 말한 40-50대 사장님, 형님들에게 가이드 서비스 수십 번, 수백 번 해 드려 봤습니다. 어린 친구들, 동생들에게는 클럽으로, 형님, 사장님, 대표님들에게는 업소로 말이지요.

 

가이드 나가는 타임은 보통 나이트타임, 밤 시간대였습니다.

세월이 조금 흘러지난 지금 그때 가이들을 해주었던 분들의 근황은 모아니면 도더군요.

 

어떤 분 들은 그때의 여행을 통해 정말 진정한 사랑으로 거듭나 한국에서 또는 태국에서 결혼까지 하신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 들은 그때의 여행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가 이혼을 하신 분 들도 있으니,

이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코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는! 그렇다고 결코 좋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태국 밤문화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그 무언가의 가치가 아닐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바로 이 관광이 성매매 관광이냐, 아니면 여흥 풀이 관광이냐, 아니면 순수한 로맨틱 관광이냐 라는 것입니다.

이게 생각하기에 따라 다를 텐데요. 어떤 분 은 변태 한국 남성들! 한국에서 지질하니 태국 가서 물 빼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대다수 일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라 쓴 거 취소)

그렇습니다 보통의 한국 여성이라면 한국 남자들 태국 밤문화 여행! 딱 이 소리 듣는 순간 더 들을 필요도 없이 전자 같은 소리로 몰아붙이겠지요. 

 

근데 초타가 한 말씀 올려도 될는지요?

보통의 한국 여성분들에게 질문드려봅니다.

 

과연 태국을 찾은 밤문화 여행자 분들이 한국 남성만 포함되어있을까요?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그것이 알고 싶다!

절대 한국 남성만 속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 여성들도 같은 목적으로 많이들 들어옵니다.

다만 그 풀고자 하는 대상이 틀린 것뿐이지요.

 

한국 남성 - 태국인 여성

한국 여성 - 외국인 남성(미국, 영국, 유럽, 남미) + 태국 남성

여기서 +를 붙인 이유는 제가 또 가이드할 때 한국 이모님들 많이 모시고 태국 호스트바 많이 데려다줬습니다.

(태국 남자들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친구들 보면 한국 연예인 저리 가랍니다. 잘생긴 친구들은 더 잘생겼습니다.)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성이라고 무조건 변태 취급받아야 되고. 음란마귀라는 소리 들어야 되는 시대는 이제 지난 것 같습니다.

왜냐, 여성분들도 이제 개방적으로 이 성문화를 숨기지 않고 꺼내놓는 시대가 왔으니까요.

 

한국에서 원나잇 하면 그건 괜찮은 거고, 외국에서 원나잇 하면 그건 안 괜찮은 건가요?

 

폐쇄적으로 닫고만 있을게 아니라,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려는 시도를 한 번쯤은 해보는 건 어떨까요?

성 본능은 원초적으로 세상 사람 모두에게 찾아오는 현상입니다.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가 아닐까요?

 

그 목적에서 화폐가 주가 되어 교환이 된다면 그것은 빼박 성매매입니다.

가정이 있으신 분들,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신 분들, 태국 밤문화 여행 오지 마세요.

여러분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마세요.

 

혈기왕성한 젊은 친구분들, 아직 가정을 이루지 못하신 미우새 형님들.

태국 밤문화 여행 선택은 바로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과연 태국 밤문화 여행은 옳은 선택인가? 그렇지 아니한가?

절대 초타가 밤문화 여행이 옳다고 말하는 글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옳지 않다고 얘기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그저 중립 선상에 있고 싶을 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태국여행 처음 왔을 때 목적이 밤문화여행이었습니다.

그 밤문화여행을 통해 지금의 태국 와이프를 만나게 되었고 결혼하게 되었고 저에게 둘도 없는 예쁜 딸을 하느님께서 선물해주셨고 지금은 태국에서 가정을 이루고 오순도순(?)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 초이스 타이였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