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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태국여행] 태국인의 가벼운 원나잇 스탠드

눈 한번 마주치고 바로 잠자리까지? 태국인의 가벼운 원나잇 스탠드

 

네 우리나라 젊은 층들도 클럽에서 눈 한번 마주치고 술기분에 이끌려 처음 본 이성과의 가볍게 섹스를 갖는 원나잇 스탠드 문화는 이미 숨길 수 없는 현실로 안착해버렸지요. 네 21세기에 살고 있는 당당한 우리들이니까요.

 

원나잇 스탠드?

아니면 업소 방문?

 

둘 관계의 미묘한 차이는 바로 화폐 거래가 서로 간에 이루어지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네요.

나이가 들다 보면 원나잇 스탠드의 존(ZONE)에 입장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질 테죠.

 

 

그러나 항상 초타가 말씀드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성욕구 해결인데요.

나이가 많던, 나이가 적던 성별이 남자든, 여자든 이 욕정이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우리들에게 찾아오는 것.

나이가 젊어서 서로에게 끌리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다 분명 생각합니다.

왜 남성들은 나이가 70이 넘어서도 남성 생식기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왜 여성들은 나이가 70이 넘어서도 여전히 얼굴에 하얀 분을 바르고 핑크빛 옷을 찾아 꾸미려고 하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아직도 이성에게 서로 잘 보이고 싶어 하는 무언가의 약속된 호르몬의 이행이 아닐까요?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네, 앞서 말하였듯 우리나라 사람들 원나잇 스탠드 정말 많이 합니다.

그럼 태국 사람들은 어떨까요?

 

태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훨~~~~~씬 원나잇 스탠드를 즐겨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21세기 들어서 성관념이 조금 개방적으로 돼서 세계 추세(?)를 따라가고 있는 추국이라면,

태국 사람들의 원나잇 스탠드는 이미 우리나라보다 더~ 일찍 수십 년 전이라고 말해도 될 만큼 일찍이 개방하여 현재 진행형으로 문화를 실현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남자 친구가 있어서...

여자 친구가 있어서...

 

이런 거 중요하지 않습니다.

태국인들은 그냥 술 먹다 자신의 애인보다 근사한 이성이 보이면 호감을 보이고 그 이성도 마찬가지로 호감을 호의적으로 받아주는 순간 바로 손잡고 근처 러브호텔로 향해 폭풍의 원나잇 스탠드 나이트를 보내고 쿨하게 " 굿바이 " 하는 정말 쿨내 진동하는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쿨한 원나잇 스탠드의 스킬을 선사합니다.

 

이 사실이 소문만이 아닌 사실로 입증된 것은 여러 태국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알려졌습니다.

20-30대 한국 남성들이 미친 듯이 태국! 태국여행! 태국 클럽!! 을 환호하며 태국으로 유입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태국인 여성과 멋진 원나잇 스탠드를 하고자 함입니다.

 

한국 여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20-30대 한국 여성분들도 태국으로 여행 와, 멋진 외국인 남성(미국, 영국, 유럽, 남미)과의 로맨틱한 원나잇 스탠드를 이루고자 방콕 카오산로드를 찾아 여행가방을 싸매기도 하지요.

 

저도 태국에서 7년 있으면서 와이프 만나기 전 원나잇 스탠드 수백 번 해봤습니다.

제 외모는 정말 평범하디 평범하며, 오히려 키는 호빗 쪽에 가까운 작은 키를 가진 조금은 못나 보일 정도의 남자의 기준을 가졌지만, 원나잇 스탠드 수백 번 해봤습니다.

제 와이프도 그 원나잇 스탠드 수백 번을 스쳐갔던 여성들 중 한 명이었으니까요.

 

 

네 그렇습니다. 제 와이프는 원나잇 스탠드를 통해 이루어진 지금은 제가 둘도 없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입니다.

아이러니하지요? 이렇게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한 남자의 가정까지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발판이 원나잇이라니!

 

저 말고도, 많은 한국분들이 이런 식으로 원나잇을 통해 사랑에 빠지게 되고 가정을 얻고 지금은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가정을 이루고 많이들 살고 계십니다. 그곳이 한국이던, 태국이든지요.

 

태국여행 처음 와서 태국 여성들과 처음 관계를 맺어 봤을 때 느꼈던 제 느낌은,

와 태국인들 진짜 수줍음 많이 타는구나, 착하구나, 조용하구나.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태국 여성들이 ' 섹스 ' 에 관해서만큼은 수줍어하거나, Shy 하다? 이런 반응이 없는 것 이었습니다.

 

오히려 미국인들보다 더 개방적이다?

화끈하고, 숨기려 하지 않고, 적극 표현하고, 받아주는 모습을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와우! 의 탄성만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더라는...^^

 

남자 친구 있어요?

여자 친구 있어요?

 

이런 거 안 물어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술 먹다 눈 마주치면 바로 번호 따고, 화살 좀 날려보면 100발 90발은 과녁 10점에 정중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태국인 원나잇 스탠드 문화입니다.

 

 

물론 100명 중 100명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초타가 항상 말씀드리는 사항이. 저는 모두가 그렇다고, 모든 것이 그렇다고, 모든 사항이 그렇다고 결론 내리려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일반적으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렇게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이상 초이스 타이였습니다.

 

여러분의 원나잇 스탠드는 태국에서 어떠셨나요? 

이상 초이스 타이였습니다.

 

초이스! 타이!

선택은 여러분의 것!

 

감사합니다